왜때문에 이니셜을 자수로 박아주신다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린트로 왔길래 잠시 읭? 했네요. 처음 받았을때 천이 너무 보드랍고 목 부분 스냅이라 너무 만족했어요. 열이 많은 아이라 겨우내 오히려 잘 입혔답니다. 너무 두껍게 입히면 땀을 엄청 흘리는데 이게 적당한 두께였어요. 슈트라 입히고 벗기기도 쉽고 아직 걷지 못하는 아가라 들어 올려도 옷이 딸려올라가지 않으니 좋거든요. 한참 입히고 빨고 (자연건조) 여러번 했는데 보풀이 생기긴 하네요. 그건 좀 아쉽